1. NBA에서 마지막으로 시즌 평균 2스틸 - 2블락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2009-10 시즌의 제럴드 왈라스이다.
2. 하킴 올라주원은 코비 브라이언트보다 통산 스틸이 많다.
3. 존 스탁턴은 통산 1580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역대 1위에 올라있다. 이는 통산 12위인 로드 스트릭랜드의 2배에 가까운 개수이고, 통산 2위 제이슨 키드와는 3715개가 차이난다. 3715개는 시즌 전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10어시스트를 기록하더라도 약 5년이 걸리는 차이이다.
4. NBA 역대 단일시즌 어시스트 100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단 3명이다. 그 중에서 2번 이상 기록한 선수는 스탁턴 뿐인데, 그는 무려 7번이나 1000어시스트를 돌파했다.
5. 지미 버틀러는 편모가정에서 자랐고 13살일 때 어머니에게도 버림받았지만, 친구의 부모로부터 입양받아 잘 성장할 수 있었다. 그는 2019-20 시즌 3300만 달러에 이르는 연봉을 받으며, 양부모의 당부를 잊지 않아 몸에 문신을 새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6. 1989년생 아이제아 토마스는 2라운드 60순위, 즉 그 해 드래프트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뽑힌 선수였다. 하지만 올스타에 2번이나 뽑혔으며, 2016-17 시즌 후에는 올 NBA 세컨팀에도 선정되었다.
7. 유타 재즈의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새크라멘토 킹스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는 혈연이 전혀 없는 남남 관계이다. 심지어 국적 조차 다르다. 보얀은 크로아티아 국적이며, 보그단은 세르비아 국적이다.
8. 니콜라 요키치는 2018년 2월 15일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후 14분 34초만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였다. 최종 기록은 30득점 - 15리바운드 - 17어시스트였으며, 경기 또한 승리했다.
9. 폴 밀샙은 2010년 11월 9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단 28초 동안 11점을 기록하였다. 3점슛 3개와 2점슛 1개를 통해 기록했으며, 그 경기 전까지 폴 밀샙의 커리어에서 성공한 3점슛은 단 2개였다.
10. 조쉬 스미스는 2013-14 시즌 시작 전 4년 5400만 달러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계약했다. 하지만 계약한지 1년 반도 지나지 않은 2014년 12월 22일, 디트로이트 구단은 스미스를 방출한다. 당연히 5400만 달러는 남김없이 지불해야 했다.
11. 르브론 제임스는 2010-11 시즌을 앞두고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할 당시, 자유계약이 아닌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
12. 토바이어스 해리스는 2017-18 미드시즌 블레이크 그리핀 트레이드 당시 에이브리 브래들리 등과 함께 디트로이트에서 클리퍼스로 트레이드되었지만, 약 1년 후인 2018-19 시즌에는 자신이 주축인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한다. 그리고 이 두 트레이드에 보반 마르야노비치는 모두 함께했다.
13. 서지 이바카는 2015-16 시즌이 끝나고 빅터 올라디포, 도만타스 사보니스, 얼산 일야소바를 상대로 올랜도 매직으로 트레이드되었다. 일야소바는 금방 트레이드 되었고, 2016-17 시즌을 마친 후 올라디포와 사보니스는 폴 조지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넘어간다. 즉 OKC는 서지 이바카로 폴 조지를 얻은 셈이고,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팀에서 애정이 떠난 올스타를 통해 올스타 2명을 얻은 셈이다.
1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뉴욕 닉스 등에서 뛰었던 가드 라트렐 스프리웰은 커리어 유일한 올 NBA 팀 경력이 올 NBA 퍼스트팀이다. (1994년 선정)
15. 위의 라트렐 스프리웰은 1997년 12월 1일 당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감독이었던 P.J. 칼리시모와 불화 끝에 목을 조르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다. 결국 68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칼리시모는 2012-13 시즌까지도 브루클린 네츠 감독을 맡다가 중도 해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