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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시리즈 7

NBA 넋두리

by REDIAN 2020. 6. 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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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캇 스카일스는 1990년 12월 30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22득점과 함께 30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이는 역대 단일경기 최고 기록으로 남아있다.

2. 폴 조지는 2014년 8월 2일 농구 국가대표팀 자체 청백전 도중 정강이뼈가 L자로 꺾이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고, 2014-15 시즌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복귀 시즌인 2015-16 시즌 올스타와 함께 올 NBA 써드팀에 뽑혔다.

3. 1990년대 초반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이끈 포인트 가드인 마크 잭슨은 매직 존슨보다 통산 어시스트가 많다.

4. 러셀 웨스트브룩은 시즌 평균 31득점 - 10리바운드 -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역대 유일한 선수이다.

5. 타이릭 에반스는 루키 시즌인 2009-10 시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평균 20득점을 기록하였다.

6. 블레이크 그리핀은 신인으로서 올스타에 뽑힌 마지막 선수이다. 그는 부상으로 1년을 쉰 후 데뷔 시즌인 2010-11 시즌 평균 22.5득점 - 12.1리바운드 - 3.8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7. 1981 NBA 파이널 MVP인 세드릭 맥스웰은 역대 파이널 MVP 중 유일한 올스타전 경험이 없는 선수이다.

8. 카와이 레너드는 2개 이상의 파이널 MVP를 가지고 있지만 시즌 MVP는 없는 역대 유일한 선수이다.

9. 디안드레 조던은 2015-16 시즌 올스타에 뽑히지 못했지만, 시즌이 끝난 후 올 NBA 퍼스트팀 센터로 선정되었다. 올스타 선정은 센터를 포워드로 포함시켜 함께 뽑지만, 올 NBA 팀은 센터를 따로 뽑기 때문에 발생한 촌극이다. 당시 얕디 얕았던 센터 뎁스를 상징하는 사건이기도 하다.

10. 팀 던컨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모두 우승을 경험해 본 유일한 선수이다.

11. 역대급 포인트 가드들인 제이슨 키드와 스티브 내시는 1996-97 시즌과 1997-98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함께 뛰었다.

12. 그랜트 힐은 슈퍼스타 중에서는 최초로 휠라의 스폰서를 받은 선수다. 하지만 힐이 발목부상을 당했을 당시 휠라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고, 힐은 계약 만료 후 아디다스의 스폰서로 넘어갔다. 그리고 휠라는 농구화 사업을 사실상 접었다.

13. 컨버스를 상징하는 신발인 컨버스 올스타는 원래 기능성 농구화로 제작된 신발이다.

14. 스테디셀러인 아디다스 슈퍼스타 또한 기능성 농구화로 제작된 신발로, 조개 무늬의 앞코는 발가락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부분이다. 당시 전체의 75%에 이르는 선수들이 이 신발을 신었을 정도로 보편적인 농구화였다.

15. 토니 파커는 미국인 아버지와 네덜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벨기에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란 프랑스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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