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 피어스는 2000-01 시즌 시작 전 한 클럽에서 괴한이 휘두른 칼에 찔려 무려 11곳에 자상을 입었지만, 한 달 후에 열린 개막전을 포함해 그 시즌의 전경기를 뛰었다.
2. C.J. 왓슨은 2013년 4월 4일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득점 - 1리바운드 - 1어시스트 - 1스틸 - 1블락 - 1턴오버를 1번 유니폼을 입고 기록했다.
3. 리차드 해밀턴은 2005년 1월 6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야투 10개를 시도해 모두 실패했지만, 자유투 14개를 모두 넣어 총 14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경기 디트로이트의 득점 리더였다.
4. 드레이먼드 그린은 2017년 2월 10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4득점 - 12리바운드 - 10어시스트 - 10스틸 - 5블락으로 역대 최초로 득점이 포함되지 않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였다. 만일 1점을 더했더라면 5*5(5가지 항목 모두에서 5개 이상 기록하는 것)을 달성할 수도 있었다.
5. 유서프 너키치는 2019년 1월 2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24득점 - 23리바운드 - 7어시스트 - 5스틸 - 5블락을 기록하며 5*5를 달성함과 동시에 NBA 역대 최초로 20 - 20 - 5 - 5 - 5를 달성하였다.
6. 올라디포는 2017-18 시즌 전까지 수상은 올 루키 퍼스트팀이 전부였다. 하지만 인디애나로 트레이드 된 첫 시즌인 2017-18 시즌, 올스타 - 올 NBA 써드팀 - 올 디펜시브 퍼스트팀 - 스틸왕 - MIP(기량발전상) 을 모두 수상했다.
7. 크리스 폴은 2017-18 시즌 시작 전 "패트릭 베벌리 & 루 윌리엄스 & 몬트레즈 해럴 & 샘 데커 & 대런 힐라드 & 카일 윌터 & 디안드레 리긴스 & 2018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 현금 66만 1천 달러"를 반대급부로 LA 클리퍼스에서 휴스턴 로케츠로 트레이드 되었다. 이는 8대1 트레이드로, NBA 역사상 한 선수의 상대로 가장 많은 매물이 넘어간 트레이드기도 하다.
8. 루 윌리엄스와 자말 크로포드는 역대 2명 뿐인 올해의 식스맨상 3회 수상자이다.
9. 마이클 레드는 2002년 2월 20일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29득점 - 0리바운드 - 0어시스트 - 0스틸 - 0블락 - 0턴오버 - 0파울 이라는 기상천외한 스탯라인을 기록한다.
10. 데미안 릴라드는 2015년 3월 4일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5득점 - 18리바운드의 스탯라인과 함께 13개의 야투를 시도해서 하나를 넣는데 그쳤고, 3점슛은 7개를 시도해 단 한 개도 넣지 못했다. 참고로 릴라드는 착화신장 188cm의 포인트 가드이다.
11. 제임스 하든은 2015-16 시즌 평균 29.0득점 - 6.1리바운드 - 7.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평균 22.1득점 - 3.8리바운드 - 2.1어시스트를 기록한 클레이 탐슨에게 밀려 올 NBA 써드팀조차 수상하지 못했다.
12. 마이클 조던은 1987-88 시즌 평균 3.2스틸 - 1.6블락을 기록하며 NBA 역사상 최초로 단일시즌 250스틸 - 100블락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그 해 DPOY에는 뽑히지 못했다.
13. 도노반 미첼은 2017-18 시즌 역대 최초로 11연승 이상 기록한 팀에서 루키로서 평균득점 1위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14. 2000년 NBA 드래프트 출신 선수 중 올스타전 출전 경력이 있는 선수는 단 3명에 불과하다. 당시 전체 1순위였던 케년 마틴, 전체 19순위로 뽑힌 자말 매글로이어, 그리고 2라운더인 전체 43순위 마이클 레드가 그들이다. 그리고 모두 단 한 번의 올스타전 출장이 전부이며, 모두 2004년에 선정되었다.
15. 브룩 로페즈는 2017년 2월 16일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6개 - 8블락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이전에는 8블락 이상 기록한 선수 기준으로 3점슛 3개 이상 넣은 선수조차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