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시리즈 8
※ 이번 글은 가족 특집으로, NBA 선수들의 가족에 관한 내용입니다. ※ 1. 요나스 발렌슈나스는 2012년에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아버지인 아비다스 사보니스로부터 "올해의 리투아니아 농구선수 상"을 수상했다. 2. 클레이 탐슨의 아버지는 1978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마이클 탐슨이다. 그리고 동생인 트레이시 탐슨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 등의 팀에서 4시즌 간 활약한 외야수이다. (2016년에는 류현진과 함께 뛴 바 있다) 3. 미칼 브릿지스는 2018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지명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의 어머니가 필라델피아의 프런트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티니아 리버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곧바로 피닉스 선즈로 트레..
NBA 넋두리
2020. 6. 1. 20:13